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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안전보건연구원, 유해화학물질 분석자동화 프로그램 개발
- 작성일 2020.12.04
- 조회 856
□ 노동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.
□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(원장 고재철)은 작업환경에서 노출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를 사업장에 빠르게 전달하기 위하여 「화학물질 분석자동화 프로그램(MAQ)」을 개발했다.
○ 이번 프로그램의 개발로 사업장에 분석결과를 통보하기까지 소요되는 행정기간을 기존 30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.
- 기존에는 시료 분석 결과를 분석자가 직접 화학물질의 유해성 및 산업안전보건법상 기준에 적절한지 판단하였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.
□ 연구원은 분석대상물질을 내년까지 약 160여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며, 내년에 실시 예정인「화학물질 노출정보 알리미」사업에도 적용할 방침이다.
-「화학물질 노출정보 알리미」는 노동자가 본인의 화학물질 노출수준을 직접 공단에 의뢰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.
첨부파일
- 201130_산업안전보건연구원,_유해화학물질_분석자동화_프로그램_개발_2.hwp (3.1M) 7회 다운로드 | DATE : 2020-12-04 16:37: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