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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초로 「전지 제조업 안전가이드」 마련, ㈜비츠로셀의 우수사례 중심으로 담아
- 작성일 2024.11.01
- 조회 436
| 최초로 「전지 제조업 안전가이드」 마련, ㈜비츠로셀의 우수사례 중심으로 담아 | 
| -김문수 장관, 기업의 우수사례 확산이 중대재해 감축의 해답, 안전경영은 기업의 가장 ‘똑똑한 투자’라는 점 강조 - 대피로·비상구 개선, 격벽 설치 등 화재확산 방지 비용 ‘최대 1억 원’ 지원 | 
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21일(월) 오후 2시, 충남 당진의 리튬일차전지 제조업체 ㈜비츠로셀을 방문하여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해답은 기업의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.
전지공장 화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, 이번에 방문한 ㈜비츠로셀(대표 장승국)은 유사한 화재 사고에 대한 대응에 따라 결과가 갈린 우수사례로 손꼽힌다. 장승국 ㈜비츠로셀 대표는 간담회에서 “인명 피해를 막는 것을 안전관리의 영(0)순위로 삼고 있다.”라고 밝히면서, ㈜비츠로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구체적인 안전관리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.
우선, 근로자들의 피난이 쉽도록 모든 작업장을 단층으로 건립하고, 피난에 장애가 없도록 형광 피난 유도선 설치하는 한편, 전지공장의 특성상 화재 시 초기 진화가 어려운 점을 대비하여 초동 대응 없이 즉시 대피할 구역을 설정했다. 피해 확산 억제를 위해 건물 간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,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도 운영 중이다.
※ ㈜비츠로셀의 안전관리 우수사례 주요내용
| 구분 | 
 | As Is | ⇨ | To Be | 
| 인명 피해 방지 | 
 | 공정 흐름대로 작업장 건립 | 모든 작업장 분리 및 단층 건립 | |
| 
 | 피난 지원 시설 부족 | 형광 피난 유도선 및 비상조명 설치 | ||
| 
 | 진화와 대피 사이에 혼란 | 즉시 대피 구역 설정 | ||
| 피해 확산 억제 | 
 | 생산성 우선의 건물배치 | 안전 우선의 건물 간 안전거리 확보 | |
| 
 | 화재 감시 체계 미비 | 24시간 통합감시 체계 운영 | 
[출처:고용노동부]
첨부파일
- 10.21 별첨전지 제조·취급업 화재·폭발사고 대비_안전가이드182x257.pdf (1.2M) 1회 다운로드 | DATE : 2024-11-01 14:08:34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