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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재예방사업 현장 작동성 강화방안 논의
  • 작성일 2022.05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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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전보건공단 소속 기관장회의 개최 -

□ 안전보건공단(이사장 안종주, 이하‘공단’)은 5월 2일(월) 전국 30개 일선기관장(광역본부, 지역본부, 지사) 등과 소속 기관장회의를 갖고 산재감소방안을 논의했다.
   * 소속기관장회의 : 대전, 5.2(월), 14시~
 ○ 올해 1분기 산재사망사고는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세*를 보이고 있으나, 여전히 안전·보건 조치의무 위반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보다 획기적인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.
   * 고용노동부 보도설명자료(‘22.4.25) 「중대산업재해 발생은 주로 기업의 기본적인 안전·보건 조치 의무 위반에 기인하고 있습니다.」

□ 산재예방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,
 ○ 전국 6개 광역본부 등 일선기관과 함께 패트롤 현장점검,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공단 중점사업에 대한 발표와 의견수렴을 실시했다.

□ 공단은 일선기관의 주요 발표내용과 현장의 의견을 종합하여,
 ○ 산재예방사업의 효과 분석 및 현장 작동성 강화방안을 마련하고,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.

□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“산재 사고사망자가 연일 계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.”며, “더이상 현장에서 일을하다 목숨을 잃는 근로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현장의 산재예방 작동성을 높여달라.”고 당부했다. (끝)

[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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