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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재예방사업 청렴수준 높인다
  • 작성일 2022.06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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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보건공단‘KOSHA 옴부즈만 제2차 회의’개최, 
제도·관행·갑질요인 감시·평가, 청렴도 향상 방안 자문 등
 

□ 안전보건공단(감사 조병기)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산재예방사업 수행을 위해 국민의 시선으로 사업을 감시·평가하는 ‘KOSHA 옴부즈만 2차 회의’를 6월 10일 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개최했다.


□‘KOSHA 옴부즈만’은 학계, 외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옴부즈만이 공단의 주요사업을 감시·평가하는 제도로  공단의 불합리한 제도·관행·업무처리 등을 발굴하여 공단에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이다.
 ○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옴부즈만이 제시한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상황을 확인하고,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수준을 위해 2022년도 공단의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중점 토의했다.
  - 지난 4월 7일 개최한 1차 회의에서는 올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이 있는 2개 사업을 포함한 총 6개*의 사업을 ‘직무활동대상사업’으로 선정하였으며,‘클린사업 Quick-pass(보조금 신속지원) 제도 품목 확대’등 10건의 개선사항을 공단에 권고했다. 
  * ①클린사업 ②안전투자혁신사업③건강관리카드, 근로자건강센터④건설업유해위험방지계획서 ⑤안전보건경영시스템 ⑥공생협력프로그램



□ 공단은 분기별 회의를 통해 개선 권고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제도적 취약점이나 부패 요인 등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 해 나갈 계획이다.

□ 조병기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“KOSHA 옴부즈만의 권한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단의 내·외부 부패요인 등을 사전에 발굴·차단하여 산재예방사업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,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.”고 말했다. (끝)

[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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